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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사연구회] 제130회 공동연구발표회 "고문서를 통해 본 1
Name  한국역사연구   (okh1988@koreanhistory.org)
Date  2012년 05월 22일

한국역사연구회 제130회 공동연구발표회


"고문서를 통해 본 17세기 조선 사회"


한국역사연구회 중세사2분과 고문서 연구반에서는 2012년 5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고문서를 통해 본 17세기 조선 사회’라는 주제로 대우재단빌딩 7층 제2세미나실에서 연구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구발표회에서는 고문서 연구반에서 3년 동안 강독해왔던 해남 윤씨 고문서를 주요 자료로 하여 17세기의 소송, 신분 문제, 제사 형태를 검토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발표인 「17세기 사송(詞訟) 판결의 두 양태」에서는 ‘수령의 송사 처리의 두 형태인 청송(聽訟)과 무송(無訟)의 양상’을, 두 번째 발표인 「소송을 통해 본 17세기 노비 횡탈의 양상」에서는 ‘양천 분간과 노비 횡탈의 양상’을, 세 번째 발표인 「속량(贖良) 문서를 통해 본 17세기 조선 정부의 사노비(私奴婢) 통제 양상」에서는 ‘사노비의 신분 이동에 대한 정부 정책의 변화’를, 네 번째 발표인 17세기 「17세기 전후 해남윤씨가의 묘위토(墓位土) 설치와 그 의미」에서는 ‘유교적 제사형태가 강화되어가면서 묘제(墓祭)가 정착되어가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논문 제목과 발표자 토론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 제 : “고문서를 통해 본 17세기 조선 사회”
● 주 최 : 고문서반(중세사2분과)
● 일 시 : 2012년 5월 26일(토) 14시~18시
● 장 소 : 대우학술재단(서울역) 7층 2세미나실
● 세부발표계획
○ 사회 : 김현영(국사편찬위원회)
[제1발표]
조선시대 사송(詞訟) 판결의 두 양태 -해남윤씨가 소장 결송입안(決訟立案)을 중심으로-
- 발표 : 한상권(덕성여대)
- 토론 : 임상혁(숭실대)

[제2발표] 
소송을 통해 본 17세기 노비 횡탈의 양상 -해남윤씨가 ‘안심(安心)’ 자녀 피탈(被奪) 사건 소송을 중심으로-
- 발표 : 한효정(성신여대)
- 토론 : 김경숙(조선대)

[중간휴식] 15:40 ~ 16:00

[제3발표] 
속량(贖良) 문서를 통해 본 17세기 조선 정부의 사노비(私奴婢) 통제 양상
- 발표 : 박경(이화여대)
- 토론 : 심재우(한국학중앙연구원)

[제4발표] 17세기 전후 해남윤씨가의 묘위토(墓位土) 설치와 그 의미
- 발표 : 문숙자(한국학중앙연구원)
- 토론 : 정긍식(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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